제목 [세계일보] 방사청,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작성일 2015.11.23 12:06 조회수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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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4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2015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폐쇄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국방기술에 대한 정보를 개방하고, 국방기술을 민간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서는 지난 3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96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영컨설턴트, 교수, 변리사 및 국방기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응모 작품에 대한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작품 10건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워크숍과 기술멘토 지원, 시제 제작비용 지원 등을 통해 내실 있는 본선 준비와 창업의 성공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부 대상은 한동대학교 Gazell팀(팀장 김한솔)의 ‘무릎 재활 모니터링 기기’에게 돌아갔다. 국방기술인 ‘무릎 굽힘이 가능한 착용식 다리지지 장치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재활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장치다.

일반부 대상은 ㈜구름네트웍스(팀장 김성민)의 ‘동적 패킷 패턴 확정이 가능한 디피아이(DPI : Deep Packet Inspection) 엔진’이 수상했다. 국방기술인 ‘프로토콜 분석을 위한 패킷 분석 장치 및 방법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새로운 악성코드의 등장이나 보안정보 유출 발생 시 이에 해당하는 패킷패턴을 추가/삭제하여 운영 중 중단 없이 동적으로 새로운 위협에 대처 가능한 네트워크 기밀 방지 장치이다.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84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개발 프로그램 지원 우대,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벤처센터 입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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